"어떤 케이블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좋은 케이블을 추천해 드리고 싶으나

입문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오디오에 비해서 너무 큰 비중의 가격으로 다가와

망설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하이엔드급으로 가격을 많이 낮춘 샤크 케이블은 양반입니다.

보통 수 백에서 천 만원 이상 가는 케이블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어설프케 저가형 케이블 잘못 선택했다가 사용하지도 않고

괜히 애물단지로 전락할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케이블을 미리 빌려서 들을 수 있는 환경도 되지 않으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케이블 선택이란 생각하기 싫은 고민거리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리비도 하이파이에서 가격대 성능비 높은 케이블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리비도표 케이블" 입니다.

오디오 매니아 사이에서 이미 검증된 케이블과 자재등을 시장에서 구입해

리비도 하이파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 집니다. (언밸런스 / XLR)

그러나 입문자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할 케이블 지식이 있으니 정독 부탁 드립니다.

 

1, 왜 신호케이블의 길이는 1M 단위로 나오는가?

신호 케이블(언밸런스/XLR)은 1M 에서 가장 적절한 케이블의 색깔이 나옵니다.

신호 케이블은 이제 오디오 기기간의 신호를 주고 받는데 끝나지 않고

오디오 전체의 음색에 변화를 줄 만큼 많은 진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니터적인 면에서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고유의 색깔을 표현하는

독립적인 면에서는 장난치기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장난기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주머니가 두둑해야 하는 단점도 있지요.

자, CDP의 고유 음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앰프와 스피커에도 각각 고유의 음색이 있습니다.

오디오는 크게 이 세가지 기기들의 음색이 믹스되어 최종 결과물로 나옵니다.

그런데 기기간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모니터적에 가깝다면 케이블의 음색은 사라지고

CDP, 앰프, 스피커의 고유음색이 믹스되어 살아 나옵니다.

그런데 착색이 강한 신호케이블이 그 사이에 끼어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끼워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CDP, 앰프, 스피커의 고유음색이 케이블의 색깔 때문에 그 특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소 뒷걸을 치다 쥐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착색이 강한 케이블을 물려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케이블 업체들은 강한 인상을 넣기 위해서 점점 더 가격이 비싸고 착색이 강한쪽으로

케이블을 만들어내는 추세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신호 케이블(언밸런스/XLR)은 1M 에서 가장 적절한 케이블의 색깔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특정한 케이블의 소리가 마음에 너무 든다면 1M가 아니라 1.5M, 2M 이렇게

길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럴 경우 케이블 길이가 늘어나는 만큼 그 케이블의 소리가 더 강하게

묻어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1M가 않되고 짫아지면 어떨까요?

짧아질 수록 모니터쪽에 가까워집니다.

케이블 선재가 아무리 실버니 골드니 하는 값 비싼것으로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짧아질 수록 케이블의 색깔은 사라지고 모니터적으로 바뀌면서 케이블의 색깔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사라집니다.

오디오력이 많이 되어 케이블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다면 나만의 색깔을 찾아 여러 케이블을

매칭해 보는 것도 좋지만 입문자고 오디오력이 짧고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면 케이블을

짧게 사용하시면 케이블에 대한 고민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리비도 하이파이에서 개발한 케이블이 0.5M 케이블 입니다.

너무 짧은것 아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1M 짜리와 비교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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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에서 앰프로 연결된 사진 입니다.

소스 하나만 연결했을 뿐인데 비교해 보면 1M짜리 케이블이 얼마나 긴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CDP말고 다른 소스나 프리/ 파워앰프까지 1M케이블로 연결되고 랙 때문에

뒷 벽이 막혀있을 경우 오디오랙 뒤에서 케이블들이 얼마나 지져분하게 얽혀 있는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이렇게 케이블들이 길어서 얽혀있다면 유해성분의 노이즈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리비도의 짧은 케이블은 모니터적이면서 주변 환경의 노출이 줄어들고 그만큼 신호경로가 짧아져

여러가지로 유리한 면을 갖습니다.

그래도 오디오 셋팅의 여건상 0.5M케이블이 짧아서 연결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0.75M 케이블도 같이 만들어집니다.

즉 0.5M 케이블과 0,75M 케이블 이렇게 두 가지 길이로 만들어 지는데 추천은 당연 0.5M 케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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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호케이블은 방향성이 있는가?

밸런스(XLR)케이블은 입출력 단자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방향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언밸런스 케이블은 단자가 모두 같기에 이렇게 하나 거꾸로 연결하나 소리 모두 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밸런스(XLR)케이블과 언밸런스 케이블 모두 방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미세한 차이 때문에 방향을 맞추는 것이 불편하다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좌/우 채널도 바꿔 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니...) 

그러나 오디오에 대한 취미의 깊이를 좀 더 느끼고 싶다면 방향성이 왜 있는지 많은 곳에

정보가 있습니다.

입문자분들을 위한 케이블 소개이니 기술적인 부분을 서술하면 내용만 길어지니 넘어가고요

리비도 제작 케이블의 방향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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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방향이 신호흐름 방향 입니다.

즉, CDP와 앰프를 연결할 때 사진의 단자 부분이 앰프로 끼우시면 됩니다.

단자 끝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띠가 있는데 이는 좌/우 채널을 구분하고.....

좌측 채널 : 파란색(검은색)

우측 채널 : 빨간색....   입니다.

그리고 이 색깔의 띠가 화살표시의 방향으로 반대쪽은 색깔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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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격대 성능비는?

아무리 케이블을 짧더라도 단자와 케이블 배선처리는 음질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이 파트는 샤크의 퓨어실버 케이블을 만들 때와 같은 조건에서 만들어 지며

납 역시 샤크의 10% 실버 은납이 사용됩니다.

선재는 고순도 OFC 케이블을 사용 합니다.

모니터적인 음색이 목적이기에 화려한 착색은 없지만 최소 케이블 매칭 때문에

실패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케이블 문제로 고민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만들어졌기에 가격도 착합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오디오용 케이블 가격 기준을 말씀 드리면

자재비<인건비(부대비용)으로 결정됩니다.

여기에서 자재비는 보통 소비자가의 20% 안팎이며 업체에 따라서 자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비싼 케이블 일수록 이런 현상이 많은데 그만큼 요즘은 어떤 아이템이건 간에

인건비의 인상이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4, 그래서 가격은?

 

언밸런스 케이블  50Cm 1조 - 소비자가 85,000원

언밸런스 케이블 75Cm 1조 - 소비자가 90,000원

밸런스(XLR)케이블 50Cm 1조 - 소비자가 125,000원

밸런스(XLR)케이블 75Cm 1조 - 소비자가 130,000원

(배송비 모두 무료)

부탁드릴 말씀이 있다면 제품 가격으로 그 제품의 성능을 생각하는 풍토가

없어지길 빌며 중저가의 케이블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 정답이 이곳에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 주문/신청 방법은?

libido9@empas.com 으로 원하시는 케이블과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고

입금 후 02-711-7349로 전화 한통 주시면 처리해서 발송해 드립니다.

자재 재고 상황에 따라서 신청 후 빠르면 2일, 늦어도 4일 안에 배송 가능하며

변동사항이 있다면 전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