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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톤암을 교체했습니다.

SME 3009로....

이 톤암을 제가 사용 한지 벌써 30년이 되었네요.

톤암의 교과서라 불리우는 모델입니다.

바꾸고 나니 튀는 현상이 모두 사라집니다.

전에는 너무 튀어서 음악을 듣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바늘이 혼자 따로 놀지 않습니다.

바늘의 움직임에 따라 톤암이 모두 따라가 줍니다.


바꾸는데 엄청 노가다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아마 이렇게 보급형 턴테이블에 SME를 단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래 글의 동영상과 같은 음반으로 찍어봤습니다.

눈으로 대충 봐도 큰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