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는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출고된 이후부터

시간이 지남에 점점 성능이 떨어집니다.

생선으로 치면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릴레이를 소모성 부품으로 분류해 놓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 릴레이로 교체했음에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상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교체된 릴레이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얼마나 재고로 오랫동안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상태로 보관되어 있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새 부품이라 좋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나마 신뢰되는 업체를 선정해 소개를 해드린 것입니다.

그럼....


PS : 릴레이를 여유있게 여러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보관을 잘 하셔야 차후에 아무 이상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리카겔과 함께 랩으로 단단히 싸매어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