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비도 하이파이의 최재웅 입니다.

요즘 리비도 시청실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방문 목적은 모두 다르나 오신 김에 시청실에서 청음을 하기도 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LP 소리가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많아 LP를 들려드리는데요

LP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셨다는 분들이 많아 속으로 좀 놀랐습니다.

시청실의 LP소리를 들어보고 공통적으로 모두 놀라워 하십니다.

이래서 LP를 하는구나 하시면서 LP도전에 대한 욕망이 생긴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는 좀 슬펐습니다.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너무 가볍고 편리한 것들만 만들어지다 보니

우리가 놓친 많은 소중한 것들이 있는데 LP도 이에 해당되지요.

예전에 그 흔했던 LP가 이제 들어보지도 못하신 분들이 있을 정도로 희귀템이

되었다는 생각에 씁쓸해 지네요.


지금이라도 LP에 도전해 보시면 새로운 오디오 세계가 열릴 겁니다.

그 자문은 제가 도와 드릴 테니 구매하시게 되면 꼭 그전에 저에게 전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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