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돌려받은 레인보우 기냥 박스만 풀고 렉위애다 올려만 놓고

요즘 최사장님게서 말슴하신 7-80년대에 생산된 인켈앰프를 몇게와

튜너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비록 풀레린지 초보지만

풀레인지에 6bq5싱글과 인켈 TK-6??뭐시기 앰프에 물려 듣고있었읍니다

최사장님 말씀대로 에이징 5cd change 두대로 열심히 듣고있읍니다

안듣고 처박아놓은 바하,하ㄹ이든,헨델,베노벤,모짜르트등 1번부터

끝까지 한번 들어보려고 하는데 말이 전집이지 150장 ,170장이나 되는 음반을 처음부터 다시 몽땅

듣는게 쉬운일만은 아님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잘기지지도 못한 아이가 11개월 넘어가면서

이건 걷는게 아니고 뛰어다닙니다..더욱 걱정입니다 아무거나 만짐니다.지맘에 안들면

들고있던 씨디 마구 던집니다..뒤따라 다니며 못하게하지만 잠시만 한눈팔면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오디오랙 앞에다 바리케이트 설치하고 음악을 듣습니다.

저야 다른분보다 축복인지 모르지만 내맘대로 하루 24시간 음악을 듣습니다

그러다 기기를 종류별로 다시 샏팅하고 레인보우에 전기를 일단 먹이고

cd를 돌리는순간 엉? 이상하다 .이소리가 아닌데(참고로 스펜더sp100) 조금이상해 졌읍니다

전에 나던 소리가 아님니다..가많이 생각해보니 전원도(차폐)좋아지긴했고,케이블도

모두 은선,주석도금으로 인터,cd,speaker로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이소리느 아난데

한참을 들었읍니다..참고로 처음엔 소리결이 갸날프고 해상력이 놀랄만큼 향상이 됬지만

만족할 만한 저역이 나오질 않습니다..이건 분명히 레인보우가 변해서 온거라 생각을했읍니다

맑고 투명한 소리 나쁘진 않지만 저역이 조금 불만 이었는데

24시간 계속 cd를 틀고 2이들이 지난지금  해상력이 현저하게 좋아졌다는거하고

저역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 느낌임니다
마치 새로운 스피커를 들인 기분입니다.

대체 뭘어떻게 하셨길래 소리가 이렇게 바뀐건지 저는 기기에대한건

문외한인지라 최사장님 개조기에도 올라와있는 md2200,pd2100을 가지고

있읍니다만 뚜껑도 못열어봤읍니다 뭘알아야 개조를하지요?

지금은 새로운앰프에 새로운 기기를 들인 기분입니다

지금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부분을 들으면서 이글을 씀니디만

다시한번 최사장님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완전히 다른앰프가 온기분입니다...전에 느껴보지 못한...

염치없지만 md2200,pd2100개조를 부탁드리긴해야 하는데....

암튼 고맙습니다. 오디오리서치 찬밥으로 랙구탱이에 빼놓고 있읍니다

저도 기기에대한 욕심은 동호인 여러분과 같을겁니다

돈만잇으면 최상급의 기기를 들여 멋진 리스닝룸을 꾸미는게

모두의 바램이지 싶습니다 허지만 음반몇장 그것도 어쩌다

듣는다면  그것은 아니올시다 생각합니다

감동은 좋은기기에서만 나오는건 아닙니다

차를타고가며 듣는 fm이나 조그마한 기기에나 감동은 있읍니다

주제넘지만 소리르 듣지만고 음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ps ; 최사장님 대체 무슨 요술을 부리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