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4290-mark_levinson_no_26s_preamp_special_edition_pls226_dual_power_supply_teflon_pcbs_bal_input_option_an.jpg

그야말로 전설의 프리앰프였지요.

그런데....

요즘에 오디오 입문하시는 분들은

이 브랜드를 빈티지라 부르기도 한다지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마란츠7 다음으로 큰 획을 그은 제품이고

하이엔드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지금 이 제품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P-50프리앰프로 갈아타고 계십니다.

 

P50.jpg  

 

그래도 Mark Levinson 26s 는 기념으로 계속 소장하겠다 하십니다.

저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Mark Levinson 26s 프리앰프의 아쉬운 점은

너무 오래되어 폭탄이 되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개발 당시 일본에 판매 목적을 두었기에

일본 사운드의 냄새가 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