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에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리비도 제품에 손대지 말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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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이미 2015년 이전부터

제품에 손을 대서 제품을 망치는 경우를 경험하고 그것을 원상복귀 시키느랴

저도 고생을 많이 한지라 그런 공지글을 올렸는데

최근 들어 다시 그런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비도 제품은 30년간 저의 경함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그 경험담은 이미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전파되었지만

그것을 보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은 것이 문제가 되었네요.

사람의 호기심이란 것이 얼마나 참기 힘든 것인가를 저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은 이해 합니다.

그래서 숙제를 하나 드립니다.

시간과 공간의 경계점을 설명하실 수 있는 분들은

리비도 제품을 개조해도 됩니다.

경계점이란 표현은 좁습니다.

그래서 다른 표현도 가능합니다.


ps : 예를 들어 레인보우2의 볼륨 노브도 5차원적인 측면에서 설정되고

       설치된 것입니다.

       그래서 노브가 변경되면 치명적인 음질저하로 이어지는데

       많은 분들은 이를 너무 쉽게 생각하십니다.

       정전용량에 따른 신호 손실에 대한 이론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ps2 : 이럴 경우 노브의 재질과 자장 굴곡의 이류로 그 형태의 일관성(직진성)때문에

         신호의 변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ps3 : ps1과 ps2의 예는 그나마 설명 드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법칙이고요

        지금 과학의 기술로는 설명하기 힘든 노하우가 리비도에 깔려 있다는 것만 아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손대면 더 망가집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