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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구입했던 FM 라디오 입니다.

자체 스피커의 성능이 떨어져 위 같이 비자톤 미니 스피커를 매달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배터리 갈아끼우기가 좀 불편해서 새 라디오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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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상용전기로 사용하니 편하고요 일단 시계창이 커서 좋네요.

이곳 위치상 수신율이 좋지 못한데 국군방송이 제일 잘 잡혀 요즘 이 채널만 듣게되네요.

예전에는 작업할 때 적적해서 TV를 켜놓았는데 화면은 잘 보지도 않고 소리만 들려

전기료 절감 측면에서 라디오를 선택했는데 역시 라디오는 TV와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예전에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이란 라디오 소설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파이적으로 사운드의 퀄리티는 엉망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목소리만 구분되면 오케이지요.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고요 시청실의 기기들은 24시간 풀  에이징 중 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