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신적 있어요?"

 

"아니요"

 

솔직히 별로 관심 없었습니다.

 

제가 tv는 그냥 켜놓고 작업하는 스타일인데...

무릎팎 도사에서 나오고 코메디 프로에서

모창으로 나오고 해서.....

 

"이게 뭔가?"

 

궁금하여 vod로 보는데 이 틀 걸렸습니다.

물론 노래파트 아닌 장면은 빨리 보기로 해서요....

 

이것을 문제라고 보기도 그렇고 발전이라고 보기도 그렇고......

 

사람마다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임은 확실 합니다.

 

가수다 보기 전에 가끔은 7080을 봤습니다.

오늘도 봤는데 왜 그럴까요?

 

가수다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7080은 너무 밋밋하게 보입니다.

 

저만의 생각일지.....아니면 일종의 세뇌가 들은건지 헷갈립니다.

 

조용필편을 봤는데 그 양반은 반대랍니다....이런 프로그램....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해요.....

 

토론 시작 입니다.

단, 남의 의견은 존중해 주시고요....

느낀 점 부탁 합니다.

청중평가단에서 요하는 것은 얼추 알았지만

오디오 좋아하시는 분들의 입장이 궁금해서 입니다.

시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