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판이 허전해 글 올려봅니다.

레인보우 II 는 작년 12월 부터 첫 걸음을 떼고 9월 중순에 끝났으니

약 9개월, 10개월 정도 걸려서 탄생했습니다. 

자화자찬 같지만 새로운 모델을 설계하고 수작업 제작까지 그 기간안에

끝낸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변수가 있었지만 타이밍이 잘 맞아 제작지연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품 수령하신 분들이 너무 조용해 잘 쓰고 계시는지 궁금해 지네요.

잘 쓰고 계신다면 간단한 소감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