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계환입니다.

 

지난 토요일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 뵈어 결례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때문에 약속시간도 연기하시고 죄송합니다.

 

십수년간 어떻게 지내오셨는지,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음했던 리비도 앰프(프리 P-35, 파워 M-35)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언젠가 사장님의 앰프들이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있을 날이 반드시 올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이곳 게시판을 통해 안부 여쭙고 싶고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작업실로 찾아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